[[The Eulogy->Start]]
엣헴 엣헴.
잠시 여기 [[주목->주목]]해주시기 바랍니다.
우리는 모두...
- [[친애하는 친구->친구]]
- [[사랑하는 가족->가족]]
- [[한두번 만나본 지인->지인]]
의 마지막을 기리기 위해 여기 모였습니다.
당신은 그녀를
- 어두웠던 [[초등학생->초딩]] 때부터
- 학교생활이 즐거웠던 [[고등학교->고딩]] 때부터
- 시간이 넘쳐났던 [[대학생->대딩]] 때부터
- 팔자에 없던 공부를 한 [[대학원생->대학원딩]] 때부터
알아왔지요.
오늘 우리 곁을 떠날
여러분의
[[딸->딸]]은
[[누나->누나]]는
그녀는 불의를 목격하는 순간,
- 불같은 화를 내는 [[정의로운->이상]]
- 침착하게 해결책을 모색하는 [[차분한->현실]]
사람이었습니다.
- 죽을 때까지도 [[치고박고 싸운->적]]
- 죽을 때 되서야 [[애틋해진->동지]]
사람이었습니다.
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힘든 것 같았던 초등학교 시절을
[[당신은 그녀와 함께 보냈습니다.->회상]]
학교에서 유령을 마주치면 대학을 갈 수 있지만,
그건 너무 무서워서 성실히 공부를 했던 시절을
[[당신은 그녀와 함께 보냈습니다.->회상]]
시험 전날에 밤을 새도 몸이 버텨냈던 대학시절을
[[당신은 그녀와 함께 보냈습니다.->회상]]
공부를 하다가 잘 안되면
"배고프지 않아?"하며 허기를 채우던 시절을
[[당신은 그녀와 함께 보냈습니다.->회상]]
우리 모두 그녀가 저 위에서 행복하기를 바라면서
눈을 감고, [[묵념의 시간->묵념]]을 가집시다.
그리하여
그녀는 평생 [[행동하는 삶->상황2]]을 살았으며,
무수한 상처에도 불구하고
곁을 지키는 친구들 덕에 외롭지 않았습니다.
그리하여
그녀는 평생 [[치열하게 고민하는 삶->상황2]]을 살았으며,
2059년에 노벨문학상을 받게 되었지요.
삶에 있어서 그녀는
- [[고양이 한 마리를->고양이]]
- [[강아지 한 마리를->강아지]]
곁에 두었는데,
고양이 "머피"는
죽을 때가 되어서야... [[그녀의 곁->질문3]]을 지켰습니다.
강아지 "샐리"는
죽을 때까지 [[그녀의 곁->질문3]]을 충실히 지켰습니다.
또한 그녀는 어릴 때부터
- 유난히 [[머리가 좋기로->천재]]
- [[노력->노력]]에 있어서는 따라갈 자가 없기로
명성이 자자했는데,
머리가 좋은 덕분에
그녀는 세계 78개국으로 번역된
[[유명한 저서->마무리]]를 이 세상에 남겼습니다.
끝없이 노력하는 덕에
그녀는 45권의 [[수많은 저서->마무리]]를 이 세상에 남겼습니다.
그녀에 대해서 다같이
[[회상해보는 시간->상황1]]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.
[[. . .->잠들기]]
그녀가 평안히 잠들기를 바라며
오늘 하루 그녀를 [[기억하는 시간->끝]]을 가집시다.
- The End -
- [[혼자만의 시간->혼자]]을 즐기며 살아간
- [[가족과 애틋한 관계->함께]]를 유지한
사람이었습니다.
그덕에 조금 외로울 때도 있었지만
늘 레고와 넷플릭스가 함께였기에
그녀의 삶은 [[충만했습니다.->회상]]
때때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기도 했지만
공포영화를 봤을 때나, 화장실에서 벌레를 봤을 때
옆에 있어줄 가족이 있다는 건 [[든든한 삶입니다.->회상]]
가끔 애틋해진 시기가 있다면
그건 서로 멀리 있을 때라는 걸 깨닫기는 했지만
둘은 [[좋은 남매->회상]]였습니다.
서로를 하찮게 보던 시기를 지나,
장성해서는 같이 일을 하기도 했던
둘은 [[좋은 남매->회상]]였습니다.
언뜻 보기에 그녀가
[[어떤 사람->어떤]]인지 잘 모르겠다면,
- [[친애하는 친구->친구]]
- [[사랑하는 가족->가족]]
의 선택지로 돌아가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